안녕하세요 자급자족 리뷰의 리방입니다~~ㅎㅎ
요새 블로그 몇 개 작성했다고 장비충 본능이 꿈틀 해서 키보드에 딱! 꽂혀 버려서ㅋㅋㅋ 아 안된다 참자 참자
했는데 욕심이 그득그득 생겨서 오늘 바!로!
용산 타건샵으로 출발!! 처음 들린 곳은
리썬즈 몰
주중 10:00 ~ 19:00
주말 10:00 ~ 16:00
일요일 휴무
전자 랜드 본관 지하 1층 C열 5~8호 에 위치한 타건샵 인데요~~
리모델링을 하셨는지 엄청 깨끗하고 새 매장처럼 보였어요ㅎㅎ 타건샵에 왔으니 바로 타건을 해봐야겠죠!! 고고
타건샵의 장점은 역시 여러 키보드를 타건 해볼 수 있다는 거지만
타건샵의 단점 역시 여러 키보드를 타건하다보니 결정장애가 오기 쉽다는 거...
전 처음에 타건 해보고 사려고 했던 건 앱코 무접점 키보드 또는 흑축 키보드 느낌을 알아보고 싶어서 간 건데 이렇게 많은 키보드가 있으니 무접점이고 흑축이고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와서 결국 구매를 하지 못하고 나왔어요ㅜㅜ
선택지가 너무 많으니까 저 같은 키린이는 선택을 못하겠더라고요ㅠㅠ
어쩔 수 없이 여기 말고 한 곳을 더 가보려고 나와서 바로 출발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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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는 베스트와이 엠스톤 공식 타건샵!!
주중 10:00 ~ 18:30
주말 11:00 ~ 16:00
일요일 휴무
(휴게시간 12:30 ~ 13:30)
한신 전자타운 B동 지하 1층 16호에 위치해 있습니다.
지하에 내려가서 피난안내도를 보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.
와 엠스톤 키보드는 오늘 처음 쳐봤는데 풀윤활이라 그런가 소리랑 타건 느낌이.... 진짜 바로 사고 싶을 정도였어요 블루투스 기능이 있었다면 바로 구매를 했을 텐데 ㅠㅠ 리썬즈에서는 종류가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엠스톤은 전부 다 좋아서 고민이 되러라고요ㅠㅠ 아 너무 좋아 진짜.. 키감이 너무 좋아서 계속 치고 있다가 정신 차리니 10분은 치고 있었더라고요..ㅎㅎ
아 참 엠스톤은 딱 들어가자마자 손 소독을 하시고 타건을 하셔야 하는데요!! 정신없이 타건하다가 옆을 보니까 키캡을 무료로 가져가라고 놓아져 있더라고요ㅎㅎ 타건 해보려고 왔다가 키캡 득템하고 왔어요ㅎㅎ 키보드도 득템 해서 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진짜 ㅠㅠ 오늘은 너무 좋은 키보드들을 많이 봐서 고민 좀 해보다가 다음 주에 다시 와서 사가려고 키보드는 패스!! 하고 키보드 타건 할 때 손목을 받쳐주는 팜레스트 라는걸 구매해 왔어요!!
한국인은 역시 훈민정음 에디션이죠!!ㅎㅎ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..ㅋㅋㅋ 키보드는 진짜 다 좋아서 고민하고(전부 다 사고 싶다...) 재방문을 해서 사 오려고 마음먹고 팜레스트는 블로그 작업을 계속해야 하니 하나 장만해서 가져왔어요ㅎㅎ 지금 팜레스트를 깔고 블로그를 작성 중인데 빨리 키보드를 사야겠다 싶은 생각이 끊이질 않아요ㅠㅠ 지금 쓰고 있는 로지텍 k380은 너무 낮아서 좀 불편한 감이 있어요..ㅠㅠ 키보드를 사 올걸 그랬어 정말ㅠㅠ
용산 타건샵에 갈 때까지만 해도 노뿌 무접점 타건 해보고 흑축도 한번 타건해보면 커스텀 키보드를 살지 무접점을 살지 딱!! 알겠다 싶었는데 가서 타건을 해보니까 더 모르겠... 아휴 그래서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키보드는 사지도 못하고 돌아왔어요ㅠㅠ 쉬는 날에 재방문해서 구매를 할 거지만 키보드는 사려고 가시는 분들은 제품을 어느 정도 딱!! 정하시고 방문하셔야 헛걸음 안 하고 갔다 오실 수 있을 거예요.. 오늘은 용산 타건샵을 갔다 온 방문 리뷰를 해봤는데요 제가 갔다 와서 알게 됐는데 저 2곳 말고도 용산에 타건샵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주에는 거길 싸악~~!! 돌아서 꼭 구매를 하고 오려고 해요 장비충 본능을 막을 순 없다!!!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~ㅎㅎ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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